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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팝의 여왕` 셀린 디옹(42)이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23일(현지시각) 피플지는 "셀린 디온이 이날 오전 11시께 미국 플로리다의 한 병원에서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두 아이는 모두 건강하지만 예정일을 채우지 못해 수일간 인큐베이터에서 보내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디온의 대리인은 "셀린과 남편 르네 안제릴(68), 아들인 르네 찰스 모두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그녀가 기력을 회복하는대로 부부가 아이들의 이름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 `마이 하트 윌 고 온(My Heart Will Go On)`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셀린 디온은 내년 3월 라스베이거스 공연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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