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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의 에이전트는 5일 “이대성이 일본 B리그 시호스즈 미카와와 1년 계약을 맺었다”며 “8월 일본으로 출국해 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대성은 “새로운 무대에서 농구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게 돼 기대되고 설렌다”며 “시호스즈 미카와와 팬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대성은 지난 시즌 한국가스공사 소속으로 정규리그 51경기에 출전, 평균 18.1점을 기록하며 국내 선수 중 득점 1위에 올랐다. 고양 오리온에서 뛰던 2021~22시즌에도 국내 선수 중 정규리그 평균 득점 1위(17점)였다.
하지만 이대성은 국내에서 높은 연봉과 안정된 생활을 뒤로 하고 해외 진출을 선택했다. 이대성은 울산 현대모비스에 몸담았던 2017년에도 NBA의 하부리그인 G리그에 도전한 바 있다.
삼일상고를 졸업하고 중앙대를 중퇴한 이대성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2에 속한 브리검영대에서 1년간 선수로 뛰는 등 끊임없이 해외무대를 노크했다.
일본 B리그는 총 16개 팀이 서부컨퍼런스와 중부컨퍼런스로 나눠 시즌을 진행한다. 시호스즈 미카와는 중부컨퍼런스에 속해있다. 지난 2022~23시즌에는 27승 33패를 기록, 5위에 머물렀다.
시호스즈는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의 전 어시스턴트 코치였던 라이언 리치먼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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