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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공개한 4월 화보에서 제니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제니는 샤넬의 봄, 여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우라 넘치는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매혹적인 자태의 우아함까지, 이번 샤넬 컬렉션의 영감을 준 누벨바그 시대의 전설적인 여배우들을 오마주한 섬세한 표정과 표현력으로 인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제니는 인터뷰를 통해 “좋아하는 브랜드와 새로운 비주얼을 만들 때, 음악 작업과는 또 다른 종류의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정규앨범 ‘더 앨범(THE ALBUM)’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