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정, ‘해피 시스터즈’ 합류…심이영 시누이役

사진=웰메이드 예당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허은정이 SBS 새 아침연속극 ‘해피 시스터즈’(극본 한영미, 연출 고흥식)‘에 출연한다.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은 7일 오전 “허은정이 ’해피 시스터즈‘에서 똑똑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사랑과 성공을 쫓는 야망녀 이세란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해피 시스터즈‘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이세란은 윤예은(심이영 분)의 시누이이자 갖고 싶은 것은 꼭 갖고야 마는 확실한 성격의 소유자다. 냉철하면서도 매혹적인 야망녀로, 윤예은과 일과 사랑을 두고 크고 작은 갈등을 겪을 예정이다.

허은정과 심이영, 이시강, 한영 등이 출연하는 SBS 아침극 ’해피 시스터즈‘는 ’달콤한 원수‘ 후속으로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