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강은 “시즌1이 상위권에 올랐는데 그게 촬영을 하면서 파이팅하게 된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욱은 “많은 사랑을 받았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게 생각을 했다. 힘내서 촬영을 했다”고 전했고 이시영도 “과분한 사랑을 많이 받아서 감사했다. 송강 씨 말대로, 너무나 많은 사랑과 관심, 기대 속에서 2를 잘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기대하면서 설레면서 열심히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고민시는 “‘스위트홈’ 1이 너무 감사하게도 사랑해주신 덕분에 시즌2 촬영을 할 수 있었다”며 “4년 간 은유 캐릭터를 잘 마음 속에 간직한 채 촬영을 할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글로벌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흥행을 한 ‘스위트홈’ 시즌1의 이응복 감독이 확장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와 캐릭터, 세계관으로 돌아온다.
시즌1의 주역인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작품을 이끌어가고 진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이 새롭게 합류해 그린홈 외부로 확장된 드라마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시즌2는 오는 12월 1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