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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라운드는 18홀 5개의 코스 중 오크힐스와 5월 문을 연 월송리CC 2곳에서 진행한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오크힐스CC는 올해 초 전체 조명을 LED로 교체해 라운드에 최적화된 밝기를 제공하고, 클럽하우스 리모델링과 코스 개선 공사를 마쳤다. 야간 라운드 고객을 대상으로는 아메리카노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5월 오픈한 월송리CC는 사전 체크인 시 야간 그린피를 주중 기준(3, 4인 기준) 9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셀프 라운드가 가능해 캐디피의 부담을 줄였다.
이소연 골프 부문장은 “여름철에는 야간 라운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천혜의 자연을 비추는 석양 그리고 어둠 속에 코스를 비추는 조명이 어우러져 야간 라운드만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라며 “골퍼라면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특권인 야간 라운드를 꼭 한번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라고 밝혔다.
HDC리조트는 강원도 원주에 국내 최대 90홀 골프코스다. 오크밸리 리조트(36홀)과 럭셔리 & 힐링 레저 공간인 성문안(18홀)과 트레킹 코스, 레스토랑, 전망대, 산책로 등 다양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 랜드마크를 완성할 계획으로 18홀 규모 5개 골프코스, 90홀 라운드 패키지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