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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구단은 “2018년 우리카드 3대 감독으로 선임된 신영철 감독이 이번 3년 계약연장으로 2024년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고 3일 밝표했다. 계약 세부조건은 상호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신영철 감독은 2018년 취임 후 첫해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2019~20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 2020~21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이끌며 우리카드 배구단을 3년만에 V리그 강팀으로 변모시켰다.
신영철 감독은 팀 성적뿐만 아니라, 유망주였던나경복, 하승우, 한성정을 V리그 대표 선수로 성장시켰고 고참인 하현용, 최석기를 센터로 중용하는 등 신구 조화를 통해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팀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카드 구단 측은 “신영철 감독 선임 이후 우리카드 배구단은 강팀으로 변화했다”며 “탁월한 지도력과 선수단 관리 등 능력을 높게 평가해 재계약 했다”고 밝혔다.
신영철 감독은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창단 첫 우승을 위해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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