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권욱 기자] 배우 최지나가 9일 서울 대치동 마벨러스 컨벤션에서 열린 배우 안재모와 6세 연하의 여성 사업가 이다연(26)씨와의 결혼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예식은 친척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며 주례는 `용의 눈물`, `야인시대` 등을 통해 안재모와 인연을 맺어온 드라마 작가 이환경씨가 맡았다. 사회는 `근초고왕`에 함께 출연 중인 이종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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