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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끔 상상으로 아미들과 내 모습을 한 사진에 담곤 한다. 순간 입가에 번지는 미소에 기분이 참 좋다. 반면 ‘이제는 상상뿐일까’ 하는 회의감이 들 때도 있다. 물론 그 회의감조차 의심하고 상상보다 더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거다. 그만큼 내가 노력해야 한다. 아미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여태껏 내 이야기를 쓴 연필의 주인은 여러분인 걸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그렇기에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알고 있다. 알면서도 뭔가 조급하고 기대되고 조금은 불안한가 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정국은 자신이 아미를 향한 큰 애정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길 바란다며 “오늘도 보고 싶다. 여전히 기다린다. 건강 잘 칭기시길 바란다. 사랑한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정국은 2023년 12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6월 전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