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완전체 돌아온다… 타이틀곡은 '스트레인저 띵스'

윤기백 기자I 2025.01.31 14:21:04

어셈블 25, '그랜드 그래비티' 성료
결승전 투표 결과 11만여 꼬모 획득
'걸스 데버 다이' 잇는 명곡 탄생 예감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다시 한번 글로벌 웨이브(팬덤명)와 함께 특별한 2025년의 문을 연다.

(사진=모드하우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진행된 트리플에스 어셈블 25의 그랜드 그래비티(Grand Gravity)가 막을 내렸다.

앞서 지난 24일부터 총 여덟 곡이 어셈블 25의 타이틀곡 자리를 놓고 팬들의 선택을 기다려 왔다. 그리고 31일 진행된 결승전 투표 결과 ‘스트레인저 띵스’(Stranger Things)가 11만 1784의 꼬모(COMO)를 획득하며 트리플에스 어셈블 25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이번 그랜드 그래비티 기간 동안 글로벌 웨이브는 총 2만 7256명이 참여해 51만 ,224개의 꼬모(COMO)를 사용,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완전체를 향한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자연 발생한 어셈블 25는 다시 한번 선보이는 트리플에스의 완전체 디멘션이다.

지난해 첫 완전체 정규앨범 ‘어셈블 24’를 발매하고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로 웨이브를 만났던 트리플에스. 이들은 당시에도 전 세계 웨이브들이 참여한 그래비티를 통해 타이틀곡을 선정하며 ‘세계 최초의 양방향 소통 아이돌’을 증명한 바 있다.

모드하우스는 2025년 상반기 완전체 디멘션 어셈블 25의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고 특별한 코스모스(COSMOS)를 드러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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