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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 정형돈, FNC에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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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5.06.16 09:09:58
정형돈(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에 둥지를 틀었다.

FNC는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정형돈의 가치관이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과 부합해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닥터의 승부’, tvN ‘고교10대천왕’,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미친 존재감’으로 불릴 만큼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12년 가수 겸 방송인 데프콘과 힙합듀오 ‘형준이와 대준이’를 결성하고 음악 활동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형돈의 합류에 따라 FNC는 송은이, 이국주, 문세윤에 이어 대세 예능인 라인업을 확충했다. FNC는 “정형돈이 지닌 다재다능한 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FNC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가수를 비롯해 배우 박광현, 이동건, 윤진서, 이다해, 정우, 조재윤, 김민서 등도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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