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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플럭서스뮤직은 알렉스, 호란, 클래지로 구성된 클래지콰이가 31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리는 콘서트 `카운트다운 판타지`에서 함께 무대에 오른다고 30일 밝혔다.
클래지콰이는 이날 자정 카운트다운을 장식할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50여분간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젝트 그룹 클래지콰이는 지난 2004년 1집 앨범 `인스턴트 피그`(Instant Pig)를 발표하며 일렉트로니카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자리잡았다.
그 후 클래지콰이의 음악은 대중의 사랑에 힘입어 알렉스, 호란, 클래지가 솔로 혹은 다른 프로젝트 음반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데 기반이 됐다.
알렉스는 2장의 솔로앨범을 발표했으며 호란은 이바디 밴드에 참여해 어쿠스틱 밴드의 감성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클래지가 2AM의 임슬옹, 써니힐과 콜라보레이션 싱글을 발표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각자의 활동이 바빠지다보니 3명의 멤버를 한 무대에서 보기는 쉽지 않았다. 이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은 클래지콰이 마지막 활동 후 3년여 만이다.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될 카운트다운 판타지는 국내 최초 실내형 음악 페스티벌로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 허클베리핀과 이승열, 최고의 핫스타로 떠오른 십센치, KBS `톱밴드` 우승자 톡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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