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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배우 신애라가 최근 근황 및 연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오는 12일 개봉예정인 애니메이션 '작은 영웅 데스페로'로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신애라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이들을 위한 작품의 목소리 더빙 연기에 도전하게 돼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들의 권유로 더빙에 도전했다는 신애라는 아이들 교육에 있어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얘기보다는 사회적으로 어디서든 통용될 수 있는 사랑, 나눔, 용서같은 가치를 우선에 두고 아이들을 가르친다"며 "예를 들어 '지구상의 어떤 나라는 지금 먹을 것도 없대'라는 식의 얘기를 많이 들려주려고 한다"고 자신의 교육관을 설명했다.
연기 활동 재개에 대해서는 "처녀 때는 주인공인지 아닌지, 혹은 얼마나 예쁘게 표현해줄 수 있는지를 중점에 뒀다면 지금은 작품 자체를 많이 보는 편"이라며 "또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작품을 쉽게 고르기 힘든 면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하고 싶은 역할이 생긴다면 연극이든 영화든 드라마든 가리지 않고 할 것"이라며 "연기를 재개한다면 '신애라가 이런 역할을?'이라고 대다수 사람들이 생각할만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역할을 맡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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