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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삼시세끼-어촌편4'가 기존 멤버로 돌아온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4' 측은 "어촌편3 멤버인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그대로 시즌4에 출연한다"면서 "하반기 방송 예정이나 구체적인 편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27일 밝혔다. 7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한다.
세 사람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방송한 어촌편3에서 득량도 3형제로 호흡을 맞췄다. 에릭의 숨은 요리실력이 화제를 모았다. 내달 1일 배우 나혜미와 결혼하는 에릭은 시즌4에선 유일한 유부남으로 합류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