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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팀컴퍼니는 1일 “지난달 배우 김기범과 와이팀컴퍼니가 새로운 인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와이팀컴퍼니에는 강서준, 가득희, 신기준 등이 소속됐다.
관계자는 “김기범의 영입으로 한층 폭넓은 매니지먼트가 가능하게 됐다”며 “배우로서의 제2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김기범이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범은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으로 2004년 드라마 ‘4월의 키스’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도 활동했다. 오는 21일 태국에서 팬미팅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