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에서 천안함 유가족 특별채용으로 ㈜한화 대전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희생자의 부인인 윤미연씨의 아들 김주석(12세,대전 하기초 5학년)군이 시구를 시타에는 ㈜한화 구미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희생자의 동생 차균진(25세)가 진행한다.
이 밖에 현충일 행사로는 경기 전 장외무대에서 대전지방 보훈청에서 독도 포토존과 호국 사진전을 진행하며, 선착순 5000명 대상으로 나라사랑 큰나무 뱃지를 증정한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마음으로 경기 전 조기 게양과 함께 묵념 후 경기를 진행하며 경기 중에는 앰프사용 자제와 함께 치어리더 댄스공연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