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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은 자신의 연기한 마포 나루터의 왈패 ‘장시율’ 역에 대해 “과거를 숨기고 사는 인물”이라며 “이름과 집은 소속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름도 불려서도 안되고 돌아갈 곳이 없는 외로운 늑대 같은 인물”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공개된 스틸컷에서 거친 모습으로 등장하자 “(분장에 대해)많이 놀랐다”며 “분장 테스트를 하기 전에 감독님께서 ‘가장 큰 무기인 멋있음을 빼앗고 싶다’고 하셔서 마음속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분장하는 시간도 기다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추창민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2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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