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 프렌즈 스크린, 메타버스에서 ‘골린이협회 창단식’ 연다

주미희 기자I 2022.04.05 12:26:30
(사진=카카오VX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골린이협회’ 창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VX는 최근 골프에 입문한 초보자부터 프렌즈 스크린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이벤트를 선사하고자 골린이협회 창단식을 마련, 이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프렌즈 스크린을 이용해 본 골퍼라면 누구든지 골린이협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24일까지 프렌즈 스크린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가가 가능하다.

골린이협회 창단식은 오는 30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진행하며, 창단식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에코백, 모자, 파우치, 뱃지로 구성된 골린이협회 굿즈 세트를 100% 증정한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 카카오프렌즈 경품을 증정한다.

창단식 당일에는 골프 관련 퀴즈 및 추첨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등 참석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렌즈 스크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골프를 사랑하고 프렌즈 스크린을 변함없이 찾아주는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로, 골린이협회 회원으로 참여하셔서 특별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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