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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자취 9개월차 배우 남윤수의 일상 라이프를 담은 398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관찰 예능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출연한다고 밝힌 남윤수는 평범한 ‘자취러’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줄 전망이다. 혼밥 능력 만렙에 능숙하게 장을 보는 인간미 가득한 모습을 예고했다. 여기에 복권 당첨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20대 청년들의 현실 반영을 100% 보여주는 라이프로 예고편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게 만든다.
앞서 남윤수는 넷플릭스 ‘인간수업’을 통해 임팩트 강한 일진 연기를 완벽 소화하여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르는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최근 종영한 JTBC ‘괴물’에서 ‘오지훈’ 순경 역할로 출연하여 소름 돋는 반전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인간수업’, ‘괴물’ 등 작품 속에서는 강렬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지만 ‘나 혼자 산다’에서는 180도 다른 소탈하고 평범한 라이프로 친근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독립 후 구한 아늑한 복층집에 완벽 적응하며 행복한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도 예고된다. 반면 떨어져 지내는 가족과 통화를 하면서 눈물을 보이는 모습으로 하여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극했다.
라이징 스타 남윤수의 소박하지만 행복한 일상은 28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