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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스크린골프 최강자, 원조 한국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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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오 기자I 2012.12.20 15:40:49
올해 GLT에서 2승을 거두면 대상 포인트 1위에 오른 고성호 선수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스크린골프 강국 한국에 일본 골퍼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일본 스크린골프 전국 대회 우승자들이 오는 23일 송파구 가든파이브에서 열리는 ‘2012 투어스테이지 VIQ GLT 마스터즈 챔피언십’에 출전해 한국의 스크린골프 강자들과 진검승부를 벌인다.

이번 대회에는 2012 GLT 시즌 우승자, 2012 GLT 대상포인트 10위 이내자, 2011년 GLT 마스터즈 챔피언십 10위 이내자 및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선수 등 총 72명이 출전한다.

일본 대표로는 ‘ALBA, 골프존 토너먼트 2012’ 대회에서 우승한 모리토모 다케시(41), 오쿠마 잇페이(40), 세토 가즈노리(41) 등이 출전해 한국 선수들과 일전을 치른다. ‘ALBA, 골프존 토너먼트 2012’ 대회는 800여명의 골퍼들이 참가하는 일본 최고의 스크린골프대회로 분기마다 지역 예선을 거쳐 전국 결선대회를 치러 우승자를 가린다.

강력한 우승 후보는 올 시즌 2승을 차지하고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선 고성호(49·전북)다. 일본 선수 중에는 오쿠마 잇페이의 선전 여부가 관심사다. 골프 구력 23년의 잇페이는 올해 여름, 가을 시즌 우승자로 일본 내 최강자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각오다.

대회는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인터불고 경산CC’ 코스에서 열린다. 대회 종료 후에는 ‘2012 GLT-LGLT 대상시상식’이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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