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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이저 방송사와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 2026년 제작을 목표로 대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작품에는 쿠팡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프로듀싱한 T2N미디어 김태형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김태형 프로듀서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프로젝트 경험을 살려, 본 프로젝트의 시너지를 더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열혈사제2’, ‘재벌X형사’, ‘소용없어 거짓말’ 등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콘텐츠 제작 능력을 입증한 ‘빅오션이엔엠’은 현재 일본의 메이저 방송사들과 다양한 형태의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는 국제 공동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진출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