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아침 7시20분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시사 프로그램 ‘최강시사’는 KBS 최경영 기자를 새 진행자로 맞이한다. ‘최강시사’는 김경래 뉴스타파 기자가 진행을 맡아오던 프로그램이다.
최경영 기자는 KBS 1라디오 경제전문 프로그램 ‘최경영의 경제쇼’와 유튜브 프로그램 ‘최경영의 이슈 오도독’을 진행해왔다. ‘최강시사’ 측은 “바쁜 출근길,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균형 있고 깊이 있게 풀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경영 기자가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후 4시 5분부터 5시까지 방송되는 ‘경제쇼’ 진행은 KBS 홍사훈 기자가 맡는다. 홍사훈 기자는 그동안 부동산, 노동, 사회 불평등 문제를 주로 취재해왔다.
‘경제쇼’ 측은 “1일 1아이템을 선정해 경제전문가의 깊이 있는 분석을 들려주고 사회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된 경제 이슈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