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컴백 첫 주 마무리 "새벽까지 기다린 팬, 감사"

몬스타엑스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몬스타엑스가 컴백 첫 주를 마무리하며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났다.

몬스타엑스는 13일 저녁 네이버 V앱을 실시간 방송 여덟 번째 시간을 가졌다. 멤버 민혁은 “컴백 첫 주를 마무리하며 팬들과 파티를 하고 싶어 여러분을 초대했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는 컴백 무대에 대해 하나하나 되짚으며 소감을 말했다. 멤버 셔누는 “엠카운트다운 첫 방송에서 많은 팬 분들이 와주셔서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인기가요 사전녹화가 있던 날 스케줄이 많았는데 팬 분들이 새벽까지 기다려주셨다”면서 “정말 감사했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씨스타 소유가 깜짝 전화를 걸어오기도 했다. 소유는 “실시간으로 방송을 보고 있다며 잘하라”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팬들과 함께 하는 무대의상 이벤트를 소개했다. 팬들이 직접 디자인한 무대 의상을 몬스타엑스가 입는 것. 멤버 원호는 “뮤직비디오에 나온 것처럼 축구 유니폼인 레플리카를 입은 게 좋았다”며 팁을 전하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팬카페와 트위터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팬들에게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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