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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아웃사이더 뭉쳤다…협업곡 '그냥 좋아' 발표

김현식 기자I 2021.04.02 10:41:41
KCM(왼쪽), 아웃사이더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KCM과 래퍼 아웃사이더가 뭉쳤다.

두 사람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협업곡 ‘그냥 좋아’를 발표한다.

‘그냥 좋아’는 오랜 시간 함께해 일상처럼 익숙해진 연인에 대한 고마움과 애틋함을 표현한 댄서블한 스타일의 미디엄템포 곡이다. KCM이 작사, 작곡을, 아웃사이더가 랩 메이킹을 담당했다.

KCM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그냥 좋아’는 KCM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아웃사이더의 속사포 랩이 어우러진 곡”이라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은 달샤벳 출신 가수 겸 배우 수빈과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모델 문수인이 맡았다. 아울러 KCM과 현진영이 카메오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KCM과 아웃사이더는 앞으로 꾸준히 음악작업을 함께하며 프로젝트팀 형태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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