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올가을 극장가 웃음 엑스텐 영화 ‘아마존 활명수’의 주역 진선규와 이순원이 지난 13일(금) 서울 은평구 봉산 일대에서 플로깅 이벤트를 진행하며 예비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육활동과 자연보호 활동이 합쳐진 개념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영화명에도 언급될 만큼 중요한 장소인 ‘아마존’ 환경 보호를 위해 진행됐다.
한편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극한직업’으로 코미디 영화 흥행을 제패한 두 배우 류승룡, 진선규가 5년 만에 함께 돌아와 세상 가장 유쾌하고 신선한 호흡을 예고한다. 여기에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으로 첫 한국 스크린 데뷔에 나선 브라질 배우 이고르 페드로소, 루안 브룸, J.B. 올리베이라가 참여, 신이 내린 웃음 명수에 염혜란, 이순원, 고경표가 활약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의 배세영 작가와 ‘발신제한’으로 연출 데뷔한 편집 감독 출신 김창주 감독의 협업으로 탄생한 신선한 코미디 영화로서 올가을 관객들의 웃음 포인트를 100% 적중할 예정이다.
웃음 적중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10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