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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인채널, '빌보드 핫100' 아티스트 토리 레인즈와 컬래버

윤기백 기자I 2022.05.31 11:34:27
(사진=코드쉐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프로듀서 팀 디바인채널과 팝 가수 토리 레인즈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지난 30일 코드쉐어 공식 SNS를 통해 디바인채널과 토리 레인즈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리는 첫 번째 커밍순 티저가 공개됐다.

최근 힙합 아티스트들과 함께 새 싱글 ‘Howl’(Feat. YELLOWMANE, Sahtyre, Junoflo(주노플로), 지투(G2))을 선보인 디바인채널이 6월에도 새로운 싱글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이번 파트너는 글로벌 아티스트 토리 레인즈라 이들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토리 레인즈는 2015년 데뷔 싱글로 빌보드 R&B/힙합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1위,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서 32위를 달성한 래퍼다. 2016년 리드 싱글 ‘LUV’로 핫100 21위에 올랐고, 정규앨범 ‘I Told You’로는 빌보드200 랩/R&B 앨범 부문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실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100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409만명의 유튜브 구독자, 190만명의 틱톡 팔로워, 1600만명의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를 보유한 SNS 스타이기도 하다. 토리 레인즈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잭 할로우의 ‘WHATS POPPIN’은 스포티파이에서 5억 조회수를 기록했다.

디바인채널은 전작에 이어 또 한번 전 세계 힙합 씬에서 주목 받는 아티스트와 특별한 협업을 펼치게 됐다. 올 여름 내내 디바인채널만의 힙합 감성이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많은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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