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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나는 최근 진행된 ‘동치미’ 154회 녹화에서 “어느 날 집 전화번호로 어떤 여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며 “’의문의 여자’가 한숨을 푹 쉬며 ‘내 친구랑 댁의 남편이 한창 바람을 피우고 있어요. 댁의 남편 간수 잘하세요’라고 말했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이수나는 “’도대체 누구길래 남의 남편 간수 잘하라고 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었다”며 “나중에서야 알고 보니 나에게 전화를 한 ‘의문의 여자’의 정체는 남편의 ‘원조 내연녀’였다”라고 밝혀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수나의 남편이 ‘원조 내연녀’를 배신하고 그 여자의 친구와 또 다시 바람이 나자, ‘원조 내연녀’가 복수심에 불타 이수나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
하지만 이수나가 “남 걱정 하지 말고 너희 둘이 잘 정리해서 놀다가 집에 곱게 돌려보내줘”라고 쿨하게 대처하며 전화를 끊었다고 전해 패널들을 웃음짓게 했다. 24일 오후(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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