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남자부 우승팀 동부초등학교. 사진=대한핸드볼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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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여자부 우승팀 무안초등학교. 사진=대한핸드볼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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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핸드볼협회와 횡성군 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횡성군이 후원하는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20~25일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다.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8대 명품도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자부는 전년도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동부초와 천안서초를 비롯해 16개팀, 여자부는 전년도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무안초와 가능초를 포함해 11개팀 등 12세이하부 총 27개팀이 경쟁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