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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11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설맞이 야밤 빨래 개키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제목 그대로 영상 속에는 백지영이 빨래를 개는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설이 뭐 별건가요?”라고 되물으며 “시댁 가서 예쁨 받고 친정 가서 쉬다가 집에 와서 밀린 빨래하는 날”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내가 받을 복 나눠 드리겠다”며 “얼마 안되겠지만 나누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