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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 측은 7일 “전혜빈이 최근 임신 초기에 접어들었다. 현재 남편과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혜빈은 현재 임신 4개월차다.
앞서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치과 의사와 1년동안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전혜빈은 결혼 당시 자신의 SNS에서 자신의 예비 신랑(현 남편)에 대해 “훌륭한 인성과 인품을 가졌고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한다”며 “베풀고 나누며 좋은 귀감을 보일 수 있는 부부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2022년 걸그룹 ‘러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시트콤 ‘논스톱3’를 시작으로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온리 유’, ‘왕과 나’, ‘직장의 신’, ‘또 오해영’,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 등 드라마의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