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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출신 전지윤, 24일 신곡…"첫 퍼포먼스 무대" 예고

김현식 기자I 2020.08.07 08:40:2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전지윤이 컴백한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전지윤이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전지윤이 신곡을 내놓는 것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미니앨범 ‘더 모먼트 아이 러브드’(The Moment I Loved)를 발표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그룹 포미닛 출신인 전지윤은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 뒤부터 최근까지 팝밴드 프레젠트(PRSNT) 멤버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번 신곡은 전지윤이 새롭게 시작하는 ‘퍼포먼스’ 시리즈인 ‘꽃:화(花)’의 첫 번째 이야기 ‘불:화(火)’에 해당하는 곡으로 분노를 주제로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댄스 장르의 신곡으로 활동에 나서는 전지윤은 솔로 전향 후 처음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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