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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연맹, 2020년 국제대회 일정표 공개…8월 재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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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우 기자I 2020.05.13 1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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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 장면. (사진=AFPBN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일정이 멈춘 세계육상연맹이 국제대회 재개 목표를 ‘8월’로 정했다.

세계육상연맹은 13일(한국시간) 2020년 국제육상대회 일정표를 공개했다. 다이아몬드리그, 콘티넨털 투어 골드 일정을 8∼10월에 진행하는 일정이다. 일정이 짧아 몇몇 대회는 취소됐다.

2020년 세계육상연맹 주최하는 첫 국제대회는 8월 12일 핀란드 투르크에서 열리는 콘티넨털 투어다. 다이아몬드리그 시즌 첫 경기는 8월 15일 모나코에서 열린다. 올해 10월 17일 중국 다이아몬드리그까지 총 18차례의 세계육상연맹 주관 국제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여름에도 계속되면 일정은 다시 조정될 수 있다. 또 세계육상연맹은 올해는 훈련, 이동 등의 개인차가 크다고 판단해, 랭킹포인트로 선수 순위를 정하는 방식은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 육상은 세계육상연맹보다 빠르게 열릴 것으로 보인다. 대한육상연맹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지만 2020년 전국육상선수권대회를 6월 25일부턴 28일까지 정선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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