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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민환은 해당 주택을 2015년 12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후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다가구 주택으로 재건축한 뒤 가족들과 거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민환은 이번 거래로 25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듬해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고, 2020년 2월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이후 율희의 폭로로 최민환은 성매매 의혹을 받았지만, 지난 29일 경찰이 최민환에 대한 성매매처벌법, 강제추행 등 고발 사건에 대해 불송치를 결정해 혐의를 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