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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밤’이라는 키워드와 잘 어울리는 총 4곡이 담겼다.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전곡 가사에 ‘밤’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 연관성을 살리기 위해 앨범 제목을 ‘무드 나이트’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밴드 사운드로 앨범의 방향성을 잡아 기타가 전면에 나서는 곡들이 많다”면서 “이에 맞춰 오왠은 록적인 색깔의 힘 있는 목소리를 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은 2번째 트랙에 실린 ‘그대로’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도 늘 지금처럼 그대로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오왠의 진한 목소리와 일렉 기타, 현악기 등이 어우러진 웅장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뤘다. 이밖에 ‘쉴 곳’, ‘마음이’, ‘앨범’ 등이 신보에 함께 수록됐다. 앨범 커버 작업은 명민호 작가가 담당했다.
2016년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왠의 신곡 발표는 지난 2월 ‘난 당신의 고요함이’를 선보인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이번 앨범의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피지컬 음반은 오는 2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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