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인도네시아 ‘제18회 아시안게임’ K팝 대표로 무대 올라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그룹 B.A.P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성화봉송 릴레이 세레모니 콘서트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B.A.P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후원사인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 초청을 받아 K팝 가수 최초로 성화봉송 릴레이 세레모니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B.A.P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히트곡 ‘웨이크 미 업(WAKE ME UP)’, ‘핸즈 업(HANDS UP)’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탄탄한 실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B.A.P는 문화외교사절 역할을 수행하며 자리를 빛낸 것으로 전해졌다.

B.A.P는 지난 21일~22일 개최된 단독 콘서트 ‘B.A.P 2018 LIVE [ LIMITED ]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