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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는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드라이버는 Qi10 MAX, Qi10 LS, Qi10 3종으로 구성됐으며,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가장 높은 관성모멘트, 뛰어난 관용성을 갖춘 드라이버“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다니엘 헤니, 박찬호,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정찬민, 유해란, 임희정, 김수지,임지유, 박예지, 이동은)도 참석했다. 또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표 장타자 정찬민은 론칭쇼에서 Qi10 드라이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테일러메이드의 신제품 드라이버는 1만 MOI(10K 관성모멘트)라는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MOI는 헤드의 직진성을 높여서 볼의 휘어짐을 억제하는 ‘관용성’을 의미한다. 테일러메이드는 ”Qi10 MAX는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가장 높은 관성모멘트(MOI)를 갖췄다. 첨단 경량 소재 사용, 혁신적인 헤드 모양과 전략적인 무게 배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브라이언 바젤 테일러메이드 제품 제작 부사장은 ”테일러메이드는 최초의 메탈우드부터 60겹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까지 한계를 넘어서며 혁신의 경계를 허물어왔다. 10K 관성모멘트를 달성한 것은 테일러메이드의 오랜 역사에서 업계를 발전시킨 또 하나의 사례“라고 평가했다.
Qi10 MAX 드라이버의 네 가지 핵심 기술로 10,000 MOI를 실현했다. 첫 번째는 새로운 인피니티 카본 크라운이다. 높은 MOI를 유지하면서 전략적으로 낮고 깊은 무게 중심(CG) 배치가 가능한 신개념 크라운이다. 또 오버사이즈 헤드 디자인을 채택해 어드레스 때 자신감을 갖도록 했다. 3세대 60겹의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로 미스 샷에도 볼 스피드를 유지하고, 토크가 낮은 샤프트를 개발해 방향이 틀어지지 않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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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10 드라이버는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때 골퍼에게 안정감을 준다. 긴 비거리와 높은 관 용성을 위한 전략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이전 모델보다 낮아진 무게 중심, 높은 MOI를 갖췄다.
한편, 테일러메이드는 Qi10 론칭을 기념해 전국 테일러메이드 공식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10K드라이버 선착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월10일부터 2월1일까지 선착순 사전 구매 고객 1만명에게 100% 기프트 증정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푸짐한 기프트를 제공한다.
선착순 1만명에게는 Qi10 한정판 네임택 패키지(Qi10 네임택, 골프 티 & 틴 케이스, 볼 마커)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한 실버 590명에게 2024 TP5 프로토 타입볼(2슬리브), 골드 300명에게 Qi10 윈드 재킷, 플래티넘 100명에게는 TP리저브 퍼터, 10K 10명에게는 ALL NEW P790 아이언 세트와 실버·골드·플래티넘의 기프트를 모두 포함해서 받게 된다. 본 이벤트 응모는 사전 구매 후 2월5일부터 2월20일까지 제품 시리얼을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는 2월27일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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