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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디엠 의견 잘 듣고 있다. 이번 라방은 옥순과 토요일 만날 일이 있어서 진행하고자 이전에 계획했으나, (다수결을 떠나) 상황을 고려해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그는 “최선의 선택을 도와준 그대들 감사하다. 애도 기간 후 이벤트로 돌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영식은 앞서 같은 날 “11월 5일 토요일 옥순과 라이브방송 해도 될까요?”라는 글과 투표창을 올리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취합한 바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는 결혼을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나는 솔로’ 10기는 지난 26일 최종 선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