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핑클이 ‘캠핑클럽’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19일 JTBC에 따르면 ‘캠핑클럽’은 핑클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시청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을 향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18일 방송 이후 모집을 시작했다.
1998년 데뷔 이후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핑클은 ‘원조 비글돌’로 불리며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5년을 마지막으로 휴지기에 들어갔던 핑클은 무려 14년 만에 완전체 예능 ‘캠핑클럽’으로 돌아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캠핑클럽’에서 리더 이효리는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든든한 맏이임과 동시에 보살핌이 필요한 허당의 모습으로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컬의 디바 옥주현은 뛰어난 요리 솜씨와 배려심으로 캠핑 내내 따뜻함을 책임졌다.
이효리와 모닝 커플, 이진은 ‘수잔(수시로 잔소리)’ ‘사오진(사오정-이진)’ 등 다양한 별명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막내 성유리는 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모태 애교로 시청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JTBC ‘캠핑클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