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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이민우는 골프웨어를 입고 경기에 나서는 것은 물론, 새로 출시하는 제품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나누며 제품 개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호주 교포 이민우는 지난해 PGA 투어에서 3차례 톱10을 비롯해, 11월에는 아시안투어 마카오 오픈과 호주 PGA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했다.
이민우는 “룰루레몬의 제품들은 스마트하면서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하다”라며 “이는 내가 경기에서 추구하는 바와 같다. 이 때문에 룰루레몬의 앰배서더로 활동이 무척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룰루레몬은 “정교한 기술과 함께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민우 선수가 새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우 이외에 미국프로풋볼(NFL) 와이드 리시버 DK 멧카프,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조던 클락슨, 하키 선수 코너 베다드 등이 룰루레몬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