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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아침 발코니를 향해 돌진하다가 멍청이처럼 유리창에 박았다”며 “유리창에 어찌나 깨끗하게 닦여있던지”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주현의 눈 바로 위에 일자로 상처가 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다행스럽게도 응급처치할 재료가 있었고, 무대 서는데 문제 없는 행복한 상처”라며 “무대에서 티 안났지요?”라고 팬들에게 애교 섞인 말로 안심시켰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드북’, ‘베토벤 시크릿 시즌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