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미스트롯2' 은가은, 첫 단독공연 '첫만남 EUN' 성료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윤기백 기자I 2022.10.11 10:42:14
은가은(사진=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미스트롯2’ 톱7 은가은이 데뷔 9년 만에 개최한 첫 콘서트 ‘첫만남 EU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9~10일 이틀간 연세대 신촌캠퍼스 백주년콘서트홀에서 열린 은가은의 단독콘서트는 1500여 팬들이 함께 했다. 은가은이 직접 작명한 이번 공연 타이틀 ‘첫만남EUN’을 보면 알수 있듯이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설렘이 녹여져 있다.

은가은은 이선희의 ‘불꽃처럼’으로 포문을 열었다. 첫 무대를 마친 은가은은 “밖에 비가 오는데, 저의 데뷔 9년만에 단독공연에 하늘도 감격스러워서 눈물을 흘린다. 영광이고 감격스럽다”며 “첫 곡 선곡은 공연의 성격을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해 고심이 많았는데, ‘꺼지지 않는 불꽃되리라’는 가사처럼 그런 마음가짐으로 꾸준한 가수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싶어 이 곡을 선곡했다”고 말했다.

이후 은가은은 자신의 이름을 모두에게 각인 시킨 ‘미스트롯2’ 경연곡인 ‘님의 등불’부터 ‘바람의 노래’까지의 곡들을 순차적으로 열창했다. 은가은은 ‘바람의 노래’ 노래가 끝난 후에는 감격에 복받쳐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런 모습을 함께한 관객들도 같이 울컥하기도 했다.

이어 시작된 2부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 음악과 함께 문워크을 선보이고, 조용필의 ‘모나리자’에서는 댄스와 노래로 팬들과 하나되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후 공연에 온 팬들을 위해 처음 공개하는 은가은의 자작곡을 포함한 신곡 2곡과 은가은의 초심이자 원류였던 무대를 준비했다. 더불어 넥스트의 ‘Lazenca, Save Us’ 곡에서는 故 신해철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열창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은가은의 트롯 메들리도 펼쳐졌다. 엔딩곡으로는 김호중의 ‘고맙소’를 열창 아낌없는 앙코르 세례를 받았다. 이후 은가은은 팬들의 아낌없는 응원에 7080 히트곡 메들리와 ‘그대 내 친구여’를 무반주 앙코르 곡으로 가창, 가장 중요한 추억의 한순간을 함께해준 팬들과 콘서트의 행복한 마무리를 지었다.

소속사 측은 “3시간 동안 진행된 콘서트에서 은가은의 팬들은 계속 은가은을 연호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콘서트의 진면목을 보여줬다”며 “압도적인 영상과 다양한 무대장치, 8인조 댄서 및 8인조 빅밴드과 함께한 역동적인 음향, 옆집언니 내지 친구 딸 같은 편안한 은가은의 멘트들이 공연에 집중도를 높혔다”고 전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