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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언더파 67타를 친 선두 패트릭 리드(미국)와는 7타 차다. 브라이슨 디섐보, 더스틴 존슨, 필 미컬슨(이상 미국) 등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평정한 장유빈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 LIV 골프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네 차례 출전했으나 아직 10위권 내 진입은 하지 못했다. 호주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23위가 최고 성적이다.
장유빈과 함께 아이언헤즈에 속한 케빈 나와 앤서니 김(이상 미국)도 2오버파 74타로 공동 23위, 대니 리(뉴질랜드)는 3오버파 75타로 공동 29위, 고즈마 진이치로(일본) 대신 나선 송영한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35위로 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