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레인’은 빗소리를 함께 들었던 옛사랑에 대한 기억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 빗방울 소리를 떠오르게 하는 건반 사운드와 구만의 담담한 보컬이 아련한 느낌을 준다.
구만은 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채널A ‘청춘스타’,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등에 출연해 음악성을 알린 바 있다. 신곡 발표는 지난 3월 ‘아주 멀리’를 낸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구만은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기타와 건반 녹음까지 직접 맡아 이번 신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