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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J골프는 22일 2014년도 국가대표 상비군 장은수, 이효린과 김혜선 등 3명을 ‘제5기 KYJ골프 주니어골프단’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KYJ골프는 주니어골프단에 선발된 선수들에게 1년간 시합에 필요한 의상과 골프용품을 후원하고 안정적인 훈련 및 시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KYJ골프 주니어골프단은 한국골프계의 유망주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제1기 주니어골프단이 창단됐다.
지난해 KLPGA 투어 3승으로 돌풍의 주역이 된 김세영(21·미래에셋)과 올해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자 이민영(22), 통산 2승의 양제윤(21·LIG손해보험) 등이 KYJ 주니어골프단을 거쳐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