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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이하 여성영화제)가 10일 개막했다.
1000여명의 게스트와 관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10회 여성영화제 개막식은 방송인 허수경, 배유정의 사회로 진행됐고 가수 한영애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조성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민병록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국내 영화제 관계자와 임권택, 이현승, 임순례 등 영화감독, 이춘연, 유인택 등 영화 제작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또 변희봉, 안성기, 오광록, 조은지, 정인기, 정보훈, 김지숙, 김지영-남성진 부부 등 배우들과 개막작 ‘텐 텐’에 출연한 나문희, 조희봉, 권병길 등이 자리해 개막을 축하했다.
또한 펑 샤오리엔 감독과 배우 쏭 루 후이, 독일 뉴저먼 시네마의 선두주자인 울리케 오팅거, 동경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오타케 요코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여성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작 ‘텐 텐’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18일까지 9일간 서울 신촌 아트레온 극장에서 30개국 140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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