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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라그나로크’는 5일까지 357만명을 동원했다. 토르 전작인 ‘토르:천둥의 신’(2011) 169만명, ‘토르:다크월드’(2013) 303만명을 넘어선 수치다.
‘토르:다크월드’는 5일째 100만, 12일째 200만, 33일째 300만명을 돌파했다. ‘토르:라그나로크’는 4일째 100만, 5일째 200만, 11일째 300만명을 돌파했다. 와이드 릴리즈의 영향도 있겠지만 전작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로 크리스 헴스워스 톰 히들스턴 마크 러팔로 케이트 블란쳇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