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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열창...박진영 "넋 놓고 봤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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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I 2014.03.03 09: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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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진아가 가수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열창하고 있다. /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K팝스타3’ 권진아가 ‘씨스루’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톱8’ 진출자를 가리는 오디션이 펼쳐졌다.

방송에서 참가자 권진아는 가수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개성 있게 소화했다. 권진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씨스루’는 심사위원들뿐만 아니라 방청객들로부터도 찬사를 받았다.

권진아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기본기가 정말 탄탄하다”며 “매 단계 실력이 늘고 있다. 목소리 톤을 때에 따라 조절할 줄 안다. 넋을 놓고 봤다”고 칭찬했다. 양현석은 “오디션에 참가해서 노래를 잘하고 높은 순위에 올라가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데 권진아는 원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할 줄 안다. 정말 잘했다”며 “개인적으로 ‘톱10’ 중 가장 눈에 안 들어왔는데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많은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유희열도 “어떤 곡을 불러도 ‘권진아 표’가 된다. 원곡과 전혀 다른 느낌이다. 노래를 정말 맛있게 부른다. 기승전결이 느껴졌다. 자연스럽게 잘 불러줬다”고 평가했다.

이날 권진아는 1위로 ‘톱8’에 진출했지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샘김과 버나드 박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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