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활명수' 주현영·박영규, 짧고 강렬한 존재감…깜짝 신스틸러 열연

김보영 기자I 2024.11.06 10:32:07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가 개봉 후 남다른 존재감으로 활약한 신스틸러들의 열연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마존 활명수’가 영화의 또 다른 재미를 보장하는 신스틸러들의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남다른 연기 내공에 빛을 내며 명품 배우로 활약 중인 배우 박영규는 진봉(류승룡 분)이 재직 중인 회사의 회장이자 금광 개발권에 꽂힌 젊은 꼰대 최이사(고경표 분)의 아버지 최회장 역을 맡았다. 최회장 역시 금광 개발권에 꽂혀 진봉을 채근하며 웃음을 자아내 “특급 신스틸러가 말아주는 감초 앙상블”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와 함께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배우 주현영이 카굴통역사로 출연한다. 극 중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관객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해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개봉주 무대인사 시 깜짝 합류하며 관객석 첫 열부터 마지막열까지 찾아가는 정성스러운 팬서비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이번 개봉 2주차 무대인사도 합류해 진정한 ‘무대인사 맛집’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렇듯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배우들의 활약으로 극의 재미를 한껏 높이고 있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올가을 극장가 계속해서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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