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판타지 보이즈X룰루아, '쇼! 음악중심 인 재팬' 7만 관객 홀렸다

윤기백 기자I 2024.07.18 10:02:34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와 뷰티 브랜드 룰루아가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을 뜨겁게 달궜다.

17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인 재팬’에서 판타지 보이즈는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 무대를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국내외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쇼! 음악중심 인 재팬’ 현장에서는 판타지 보이즈 무대뿐만 아니라 뷰티 브랜드 룰루아(Lullua)의 첫 오프라인 판매 역시 진행돼 화제를 모았다. 오프라인 판매와 동시에 룰루아의 모델인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김규래가 팬사인회에 참석했으며, 공연 양일간 관객 입장 전 전광판 광고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처럼 판타지 보이즈와 룰루아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쇼! 음악중심 인 재팬’ 현장을 찾은 7만 명의 관객에게 눈도장 찍은 가운데, 일본에서는 룰루아의 립세럼, 에센스 쿠션, 톤업 선스크린 2만 세트를 전부 매입하는 등 그 인기가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 뷰티 브랜드 룰루아는 19일 국내 판매를 시작, 광폭 행보를 쭉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룰루아는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가 부른 테마송 ‘투. 마이 디어’, 클라씨 보은의 테마송 ‘세비어’(Savior)의 스페셜 에디팅 뮤직비디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18일 낮 12시에 발매될 클라씨 보은과 룰루아의 테마송 ‘세비어’에도 기대가 뜨겁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