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유나이트는 컴백일인 5월 1일 오후 4시 서울 반포 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6번째 미니앨범 ‘어나더’(ANOTHER)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유나이트는 앨범 음원 발매 2시간 전 펼치는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이 컴백 전 공개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주목된다.
브랜뉴뮤직은 “유나이트 공식 팬카페 정회원을 대상으로 좌석을 우선 배정한 뒤 잔여 좌석을 자율로 운영해 팬들뿐만 일반 시민들도 쇼케이스 무대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나더’는 유나이트가 지난해 10월 5번째 미니앨범 ‘빛’(BIT) 파트2를 발매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곡 음원은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